미스트 서바이벌 (Mist Survival) 요즘 핫한 게임

이 미스트 서바이벌은 스팀에서 약 11,000원에 판매중인 핫한 게임이다. 게임은 호러물로 좀비에서 부터 생존해서 생활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10,000원의 값오치를 하는 게임이다. 미스트는 안개라고도 하는데 게임 중간에 안개가 낄 경우에는 좀비가 밖에 나와 생존하기 때문에 가능한 집안에서 뻐기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럼 이 게임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한다.

미스트 서바이벌

이 게임은 한마디로 말해 더 포레스트와 더 롱다크를 합친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게임의 자유도와 조합 같은 것은 더 포레스트를 많이 닮았고, 게임의 운영방식은 더 롱다크를 많이 연상하게 한다. 하지만 더 롱다크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생존이 매우 어려운 점 이라는 것이다. 더 포레스트는 지정된 곳에서만 저장이 가능하지만 이 게임의 장점은 생존에 매우 최적화 되어있으며, 저장도 어디서나 가능하지만 세이브는 한번 뿐이므로 신중하게 세이브를 해야한다. 한번이라는 건 저장이 딱히 한번만 되는 것이 아닌 저장파일이 1개 밖에 없기 떄문이라는 것이다. 저장을 잘못했을 경우에는 리셋을 해야하는 불이익이 찾아오므로 오토 세이브를 꺼놓고 플레이 하는 것이 매우 바람직한 게임이다. 

모션 같은 부분에서는 아직 어설픈 점이 많이 있다. 더 포레스트의 처음 출시와 같은 오류 현상도 가끔 발생되기도 하지만 현재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많이 고쳐지긴 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없지 않아 있다. 여기에선 차를 수리해 운전이 가능한 점이 매우 좋은 것 같다. 또한 아이템 파밍에 가장 좋으며, [M] 버튼을 이용해 가방을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조합대나 캐비어 같은 대형 저장물을 옮길 수 있는 장점 또한 매우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하지만 매우 아쉬운 점은 갱단의 UI이나 좀비의 UI가 매우 엉성하고, 쉐도우 기능이 최하인 점이 매우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게임과 비교 했을 떄 더 포레스트 [약 23,000원] 더 롱다크 [약 32000원] 미스트 서바이벌 [11000원]을 보면 가성비는 최고 수준이다. 또한 조작법이 쉬우며, 공포 분위기 조성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게임 평가

아직 게임은 완성도가 높지는 않다는 점이 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차에 모든 부품을 끼우고 드라이브를 가는 도중이다. 차가 어디에 부딪히든 아무런 효과음도 없이 그냥 뒤로 밀려나거나 튕겨져 나갈 뿐이다. 또한 차로 좀비나 갱들을 차로 박아도 아무런 데미지 없이 오히려 나의 차를 향해 공격을 할 뿐이다. 적어도 차가 충돌을 했을 경우에는 부서지는 효과음을 입혀 차가 부서진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아무런 효과 없기 때문에 차가 안부서지는 줄 알지만 차는 부서진다. 일부 부품을 다시 모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전반적으로는 긍적적이지만 일부에 사소한 오류 조차도 플레이에 지장을 주기 때문이 이런 사소한 오류 조차 게임사에서 쏙쏙 잡아 해결해야하는 것이 매우 필요해 보인다. 게임의 완성도는 대략 50% 정도는 완성되었다고 본다. 아직 해결해야 할 UI가 많기 때문인 듯 하다. 이 게임은 더 포레스트나 더 롱다크를 감명 깊게 플레이 한 플레이어에게 가장 추천하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