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마니 When Marnie was There 2014 영화 리뷰 (결말)

 추억의 마니라는 영화를 오늘 영화를 찾다보니 알게되었다 추억의 마니라는 영화는 정말 재미있던것 같았습니다. 일본에 가장 최대의 장점은 영화,애니메이션,드라마 같은것들이 가장 재미있고 잘만든다는 점입니다. 그런점에서는 일본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다른 점을 보면은 좀 그렇죠...

어쨋든 이 영화는 2015.3.19 <made in japan> 103분 전체 관람가 입니다. 아마 올해 만들어진것은 아니고 일본에서는 2014년에 만들어서 우리나라에는 2015년에 들어온것으로 보입니다.

추억의 마니 줄거리를 대충 요약하자면...

안나라는 아이가 있는데 폐렴과 친구와의 관계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기가 맑은 이모댁에 여름방학 동안만 있기로 결정해서 이모댁에서 여름방학까지 묵게됩니다.

이모댁은 안나를 엄청 사랑했지만 아직 친화력이 부족한 안나는 여기에서도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갑자기 바다에 갔는데 파란색 보트가 있습니다.

파란색 보트를 타고 안나는 익숙하게 느껴지는 저택으로 향해집니다. 그런데 사람 하나 없던 저택에서 마니라는 소녀가 나와서 안나를 반겨줍니다. 그리고 그떄서 부터 친하게 지내게 됩니다. 하지만 마니는 저택근처에서만 놀수 가 있었고 저택에서 멀리가는것은 불가능 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일반적인 내용입니다.

중요 파트

안나와 마니는 엄청나게 친하게 지내게 됩니다. 그리고 마니는 부모님께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집안 하녀들에게 엄청나게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그러던 마니는 옛날에는 곡식같은 저장통에 (이제는 쓰지 않아서 엄청 낡고 귀신이 출몰한다는 말이 나옴) 하녀들이 마니를 강제로 끌고 갑니다 왜냐하면 하녀들은 마니가 고통스러워 하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엄청난 번개에 하녀와 마니는 도망을 칩니다. 그리고 그 얘기를 들은 안나는 안나를 도울 생각에 마니를 끌고 같이 저장창고로 향하였습니다. 그러나 마니는 무섭다고 합니다. 안나는 자기와 같이간다면 안무섭다고 하고 같이 들어가게됩니다. 안나가 한눈 판사이 마니는 먼저 창고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갑자기 내리는 비 안나는 창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윗층에 마니가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마니를 안나가 달래줍니다. 엄청 거세지는 바람과 빗줄기 때문에 한 구석으로 옮기고 그곳에서 안나와 마니가 같이 있는 순간 안나는 생각을 환상을 봅니다. 마니가 어떤남자와 같이 이곳을 나가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눈을 뜨고 아무리 봐도 마니가 보이지 않습니다. 안나는 마니에 대해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고 돌아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안나는 쓰러지고 맙니다.하지만 거기에서 만난 친구가 이를 발견하고 집으로 향하지만... 다시 환상을 보게됩니다... 안나가 마니의 저택에 가는데 마니가 창문을 부수고 안나에게 사실을 말합니다. 그리고 용서를 해줍니다... 이과정은 아래 파트2에서 알수 있게 됩니다.

파트.2

한마디로 말하면 마니의 손녀가 안나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시작할때에도 안나가 이곳은 낯설지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아줌마가 사진을 보여주는데 그 사진은 마니(안나의 할머니) 가 계속 가지고 있었던 사진입니다. 그 사진은 저택의 사진이고 그 뒤에는 마니라고 써져있습니다. 결국 거기에서는 마니는 안나의 할머니라는 사실을 암시합니다. 마니는 어떤 남자와 결혼을 하고 남편은 희귀병으로 죽게 되고 마니는 아이를 키우기가 힘들어서 학교 기숙사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니의 딸이 어른이 되어서 마니와 싸우고 남자와 결혼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둘은 교통사고로 부부가 사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 아이는 살아있는데 그 살아 있는 딸이 바로 안나입니다. (마니의 딸에 아기가 바로 안나임) 그리고 마니는 결심을 합니다. 다시는 그렇게 키우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마니도 얼마 지나지 않아 죽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분양을 한 아줌마 입니다. 그리고 안나는 엄청난 깨달음을 알게 됩니다. 결국에는 마니에 대해 모든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이설명은 안나가 그림그리다가 만난 사람에게 말을 듣습니다. 그 사람은 마니와 어렸을 적부터 친구였다는 겁니다. 그리고 부모에게 제대로 돌봄을 못받고 집사에게 괴롭힘만 당하고.... (2015.9.20) 수정

파트.3

결국은 안나는 마니의 손녀라는 것은 누구나도 알고있는 엔딩의 사실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마니가 창문을 부수고 안나에게 용서를 요구하는 장면은 어떠한 증거도 잡을수 없고 이해를 할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영화를 계속 떠올리면 언젠가는 알수 있는 부분이죠 결국엔 뭔뜻이냐면 마니가 안나를 재대로 키우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다키우기도 전에 죽었기때문에 그것에대해 안나에게 용서를 요구하는것을 암시하는듯 합니다. 다른 부분에서도 말하면 마니가 버섯을 캐는 장면에서 안나는 자신이 입양된것이 짜증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부모님이 짜증난다고도 하군요.. 그부분에서 마니는 그에대한 변명을 합니다. 이부분에서도 암시합니다. 안나에게 용서를 요구하는 것을 여기에서 부터는 더욱 정확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안나가 중간에 안나가 안고 있는 인형이 마니와 너무 흡사하다 입니다.

하지만 안나아 안고 있는 인형에 앞 얼굴부분을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마니가 꼭 맞다는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 파트 한개가 더있다면

지금 의 마니에 주택에 살고있는 사야카가 마니의 다이어리(일기)를 찾아 냅니다. 사야카는 일기가 안나의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일기는 너무나도 현실적이였습니다. 이때 일어난일이 일어난것이 적혀 있는 것떄문이죠 이 파트에서는 마니는 안나의 상상속 인물이라고 암시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갈때마다 점점 비밀은 풀립니다. 그리고 바다에서 모래성을 쌓는 장면에서도 안나가 말합니다. "우리가 서로 바뀐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마니는 정말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는 현실의 존재를 인증하는 장면입니다.

곡식 저장소에 가고 안나가 잠이 든사이에는 마니가 사라집니다. 이부분에서도 안나가 상상을 하는 장면이 목격됩니다. 그리고 안나는 배신감을 느끼고

가다가 넘어지고 사야카가 발견하고 집으로 가지만 열이 엄청나게 오른 상태 안나는 다시 상상으로 갑니다.... 그리고 안나는 용서 못한다고.... 하면서 마니의 주택을 향하는데 마니는 잠겨있는 창문을 부수고 안나에게 용서를 요구합니다. 안나는 당연히 용서를 받아줍니다. 그리고 마니는 안정된 표정과, 기쁜 마음으로 안나를 쳐다봅니다. 그리고 장면은 끝납니다.

이장면에서도 구별됩니다.

1.곡물저장고에서 사라진 것 때문이다.

2.안나를 끝까지 못키운것에대해 용서를 요구 하는것 이다.

가장 결심을 길들이는 장면이 있습니다.

일기에도 나오는 카즈히코... 곡물 창고에 갈떄에도 안나에게 카즈히코라고합니다. 그리고 안나가 마니를 발견하고 마니가 안나에게 카즈히코라고 합니다.

그리고 카즈히코가 마니를 찾으로 온 장면까지 나옵니다.

이 장면들이 위의 의견을 가장 결정짓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결국 결말은 "안나는 마니의 손녀라는 사실입니다."

 

이 장면이후에도 다른 장면이 나옵니다. 이장면에서도 카즈히코와 마니가 결혼합니다.

그리고 곡식 창고에서 안나가 상상을 했을떄 카즈히코가 마니를 데리고 안전한곳으로 데리고 갑니다.

 

가장 마지막에는 안나를 입양한 아줌마가 진실을 토해내는 장면에서 안나에게 한장의 사진을 전해줍니다. 그사진은 주택의 사진입니다. 그리고 엄청 낡게 생겼구요 뒷장에도 마니라고 적혀있습니다.

이것도 결정을 짓는대에 2번쨰 장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안나가 집으로 돌아갈때 마니가 안나에게 인사를 하는 장면이 포착됩니다. 그장면에서는 마니가 안나에게 잘 살아라는 것을 암시하는 장면인듯 합니다.

 

대충 이렇게 구분이 됩니다.

 

이렇게라고 대충 내용을 정리할수 있습니다.

후반쯤에 나오는 영상에서는 안나가 마니의 손녀라는 사실을 암시합니다.

감동적인 이야기 입니다. 저는 이런 스토리를 엄청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점수는.... 평점:★★★★★ 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