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복도, Shadow Corridor 스팀에 정식 출시

1년전 많은 BJ가 했었던 그림자 복도라는 공포게임이다. 정식출시 되기 전까지는 무료였으나, 정식버전이 출시 되면서 가격 약 8,800원 정도에 출시 되었다. 그림자 복도의 스토리와 자세한 설명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첫 정식발매 후 게임을 플레이 해봤지만 많은 오류가 있었다. 그 중 김왼팔이라는 유튜버는 엔딩을 코앞에 두고 팅겨버리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었다. 

전 베타버전에서는 매우 무섭고 게임 난이도 자체도 매우 높아 많은 유튜버나 일반인도 꺼려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번 정식버전에서는 베타버전보다 더욱 어렵고 무섭다고 한다. 베타버전에 없었던 스토리까지 생성되었다. 

전엔 챕터 2까지 있었으나 이번에는 많은 챕터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번에 등장한 챕터들은 다음과 같다 

챕터 1	골목
챕터 2	매미의 복도
챕터 3	시체가 흐르는 계곡
챕터 4	심연
챕터 5	대식가
챕터 6	영혼 집합소
챕터 7	방대해진 증오
챕터 8	성역
챕터 9	해후
챕터 10	비밀의 방

이번 정식판에서는 다양한 모드가 추가 되었는데 게임 내에서 말하는 도전과제를 달성할 때마다 모드 하나씩 추가가 된다 다양한 모드 중에 가장 재미있어 보이는 카구라 방울 모드라는 것이 매우 재미있어 보인다. 또한 원래는 캐비넷이라는 가장 안전한 곳이 바구니로 변경 되었다 공포게임 배경과 이미지가 맞지 않는다며 바꾼듯 하지만 캐비넷으로 바꿀 수 있는 모드도 따로 준비가 되어있다.

현재까지 나온 엔딩은 총 2가지로 보인다

노말 엔딩	챕터 9 로 넘어가지 않고 끝
진 엔딩	챕터 9로 이동

플레이 해본 결과 가장 화가나는 배회자 몇 명을 소개하려 한다 

증오를 흩뿌리는 그림자	마주치면 체력 감소, 쫒아오는 속도 빠름, 소리를 지르므로 시끄러움
달리는 배회자	문이란 문은 다 부심, 속도 빠름, 자기 발소리에 플레이어 발소리 묻힘
방대해진 증오	일반 배회자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빡치게 만듬

이 외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데 매우 무섭고 난이도도 높은 게임이라 친구와 내기를 하거나 약속을 지키지 않는 친구에게 선물하면 가장 고마워 할 것이다. 또한 그래픽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중반 정도의 사양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