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 서바이벌 생존기 1편 [숨겨진 도시]

미스트 서바이벌 생존기 1편입니다! 원래는 유튜브 스트리밍 방송으로 진행하려 했으나 마이크의 고장으로...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생존기는!! 산 정상에 도착해서 보니 새롭게 패치되어 보이는 도시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 도시로 일단 이동을 했습니다

도시로 이렇게 왔습니다. 여기에는 고장난 기차와 함께 차단기로 앞길이 막혀있지만 옆 철도로 이동하면 간단하게 들어올 수 있는 길입니다. 이 길 안으로 들어와 차로 이동했지만 여러가지 길갈래가 늘어져있습니다. 먼저 막혀있어 보이는 곳으로 이동해 갈 곳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에 다시 도시로 입성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도시에 들어오자마자 안개가 끼기 시작합니다... 으스스한 노래까지 흘러나오네요.. 현재 이 사진은 도시에 들어온 모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갱단이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히 이동했지만 걸리는 상황이 왔으므로 일단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하는 중입니다.

일단 안전한 곳을 확보했습니다. 여기서 안개가 사라지게 잠자리를 펴 2시간 캐릭터의 휴식시간을 가지 했습니다. 현재 생존일수는 11일차입니다.

안개가 개었습니다. 밖에 나와보니 갱단이 여전히 무리를 짓고 있군요.. 이 사진은 옆에 벽돌이 공중부양을 하고 있길래 한컷 찍었습니다. 저기 보이는 저 큰 건물이 뭔가 수상해 보이는 느낌이 나니까 갱들에게 들키지 않게 저 건물로 이동을 했습니다. 

건물에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아직 구현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하지만 이 건물 뒤에는 갱들의 베이스가 보였습니다. 하지만 정작 갱들의 베이스를 지키지 않고 도시를 지키고 있는 모습에 감탄이 나옵니다... 여기를 뒤져 보았지만 좋은 템은 커녕 식사거리도 찾지 못했습니다. 이 갱단 쪽에 가는 길이 하나 있습니다. 하지만 차와 나무로 막혀있지만 그것을 뚫고 차를 타고 이동을 해보았지만 아직 구현되지 않은 지역이였습니다. 역시 제작진이 막아놓은 곳은 가지 않는게 시간적으로도 현명한 방법입니다.